밤의 고요를 깨는 갑작스러운 방문. 만취한 이모가 내 방에 몰래 들어온다. 목욕가운을 입은 성숙한 여자가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그 시선에 나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무력하고 드러난 채, 그녀가 내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만지는 것을 느낀다.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충격과 수치심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그리고선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겠지? 엄마한테는 절대 말하면 안 돼”라고 속삭이며, 그녀는 내 순결을 앗아간다. 그 순간, 내 인생은 영원히 바뀌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