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한 마사지숍에 들어서면서 그곳에서 특별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비로운 에너지가 그녀의 몸 깊은 곳에서 활성화되며 잠들어 있던 본능을 깨운다. 치유와 쾌락이 얽힌 공간에서 그녀의 몸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신비한 차와 특별한 오일이 내면의 욕망을 자극하며 의식을 점차 흐리게 만든다. 마사지사의 손길이 닿는 순간, 그녀는 쾌락에 휩싸여 점점 더 음란한 상태로 변해간다. 이건 세뇌인가, 아니면 각성인가? 옳고 그름의 경계를 넘어서는 황홀경이 그녀를 이끌며, 새로운 자아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