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한 동네에서 홀로 살아가던 사요코는 5년 전 남편을 잃은 뒤로는 인간관계를 피해왔다. 오랜 친구가 도쿄 방문 중인 아들 마사루를 며칠간 머물게 해줄 수 있냐고 부탁해오자 마지못해 허락하게 된다. 3년 만에 마사루를 처음 마주한 사요코는 그의 시선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일어나 혼자서 자위를 하게 된다. 그러나 마사루는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이 순간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