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원하는 두 사람의 혹독한 현실
아이를 갖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리스와 토모야는 매일 밤 뜨거운 정을 나눈다. 그러나 임신이 되지 않자, 둘은 의학적 검사를 받기로 결심한다. 검사 결과, 토모야는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아리스는 깊은 실의에 빠진다. 헤어지자고 말하는 아리스에게, 토모야는 대신 아버지를 정자 제공자로 제안한다. 둘의 사랑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 아버지는 이를 승낙한다. 그러나 이 상황은 아리스 마음 속 깊이 잠들어 있던 은밀한 욕망을 깨워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