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 잡힌 여자 뉴비아키. 탈출을 시도하다 마을 남정네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죄에 대한 처벌로, 그녀는 질 조교라는 잔혹한 형벌을 받게 된다. 이 마을의 남자들은 여자의 몸을 괴롭히고 지배하는 것을 규율의 일환으로 오래전부터 이어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혹독한 현실에 직면한 뉴비아키는 자신의 의지를 지키기 위해 버틴다. 마을의 비밀과 남자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와중에, 그녀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녀의 모습은 강인함과 허약함, 저항과 복종이 뒤섞인 존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