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여자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카나에는 기묘한 상황에 놓인다. 정체불명의 이유로 인해 구직 면접을 보게 된 것이다. 왜 이런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면접은 갑작스럽게 내의를 보여달라는 요구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가슴을 드러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오는 것이다! 완전히 당황하고 혼란스러운 카나에는 충격과 혼란을 억지로 감추려 애쓴다. 구직 활동으로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터라, 이런 무리한 요구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과연 그녀는 이 면접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카나에는 극한의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