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쨩은 환기의 목조르기 시리즈에서 반복 등장하는 인물로, 주요 상장 기업의 익명 임원이라는 소문이 돌지만 정확한 정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기업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여성들을 노리며,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진 인물임을 명확히 드러낸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납치되어 감금된 여성을 상대로 끊임없이 목을 조르며, 두꺼운 손가락으로 천천히 꽉 조여오는 압박과 애무를 반복적으로 가한다. 그의 잔혹함은 극한까지 치달아 결국 목이 끊어진 여자의 시신을 내버리듯 매달아 버린다. 이 작품은 그의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극대화하여 관객에게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