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으로 고생하던 부부는 남편의 정자 수치가 낮은 것이 원인임을 알게 된다. 책임감을 느낀 남편은 인터넷에서 찾은 임신 상담 서비스를 제안하며, 92%의 성공률을 자랑한다고 말한다. 처음엔 망설이던 아내도 결국 시도해보기로 결심한다. 남편은 별도의 방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내는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고 수정에 더 잘 반응하는 난자를 배출하도록 돕는 치료를 받는다. 서로의 감정과 희망이 얽히는 가운데, 부부는 임신을 향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