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츠키 루이사, 은행 직장 내에서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동경받던 그녀는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오후, 무장 강도들이 갑작스럽게 은행에 침입해 공포에 떠는 직원들을 포위한다. 탈출구가 막힌 강도들은 무방비한 루이사를 노리기 시작하며, 도덕성 따위는 전혀 없이 타락한 욕망을 그녀에게 휘두른다. 책임 없는 질내사정과 잔혹한 딥스로트 폭행을 반복당하며, 루이사는 공포와 절망에 휩싸인다. 그러나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달콤한 신음소리는, 어딘가 깊은 곳에서 희미한 희망의 빛을 깨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