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는 남편의 직장 이동으로 작은 마을로 이사하게 되었다. 인구는 적고 분위기는 평화로웠지만, 이 마을에는 나름의 엄격한 규칙이 있었다. 바쁜 남편을 대신해 유미는 동내회에 가입했고, 곧 남성 회원들의 기묘한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이들은 유미가 버리는 쓰레기조차 꼼꼼히 감시했으며, 그녀의 결혼 생활까지 철저히 감시했다. 더욱이 그들은 유미의 큰가슴을 '규칙 위반'이라며 문제 삼아, 처벌이라는 명목 하에 성추행을 자행했다. 마을의 끔찍한 실체는 유미에게 혹독한 시련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