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지루한 일상 그 자체였다. 하지만 히토미가 새로운 동료로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긴 했지만, 나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운 미소에 점점 끌리게 되었다. 며칠 후, 우리 둘의 근무 시간이 겹치며 함께 재고 정리를 하게 되었고, 그런데 그날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갑자기 골판지 상자가 무너지며 우리는 둘이서 작은 창고 안에 갇히고 말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향기와 섹시한 매력이 나를 압도했고, 내 마음은 흔들리며 이성을 모두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