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아름다운 염숙녀는 이웃들이 자신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였다. 겉으로는 다정해 보이던 그 이웃 남자는 그녀의 외모에 집착하게 되었고, 더 이상 욕망을 참지 못하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평범한 삶에서 낯선 상황으로 끌려들어간다. 이제 그 이웃은 오직 정욕에 사로잡힌 짐승으로 돌변하고, 그녀는 단단히 결박당한 채 자유를 빼앗긴다. 그녀의 몸은 성적 희생물로 이용되며, 절망 속에서 쾌락의 극한까지 몰려간다. 과연 이 상황은 그녀의 육체와 정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