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진 치마가 바람에 살랑이며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움직임을 연출한다. 마치 봄바람이 스쳐가는 듯한 느낌이다. 틈 사이로 팬티 무늬가 잠깐씩 드러나는데, 도시 거리에서 본 듯한 익숙한 정서를 자아낸다. 등교하는 여고생의 일상적인 모습이 현실감 있는 배경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펼쳐지며 관객을 그 순간 속으로 끌어들인다. 주요 장면들은 고속 촬영으로 포착되어 진정한 슬로우 모션을 구현하며 순간순간의 지나가는 움직임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새롭고 매혹적인 시각으로 담아냈다.
제작사: F-FACTORY/모소소족
레이블: 이미네이션
시리즈: 느리게 감아서 천천히 감상하는
장르: 교복, 여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