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는 남편과 5년간 결혼 생활을 해왔다. 처음에는 서로 사랑하고 따뜻한 관계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남편의 외도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었고 매일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이미 이혼을 결심했고 위자료를 요구할 작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남편이 마사지숍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 마사지숍은 사실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었고, 더 정확히 말하면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아내를 유혹당하게 만들기 위해 꾸민 음모의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