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즈유키가 연속 열 번째로 연애 거절을 당한 날이다. 절망에 빠진 그는 무기력하게 자위에 빠진다. 그때 갑자기 어머니인 키타가와 에리카가 그 앞에 나타난다. 보기만 해도 아름답고 우아한 외모지만, 그녀의 태도에는 예상치 못한 날카로움이 감돈다. 그녀는 도망치려는 아들을 막아서고, 자신의 몸을 그의 환상으로 삼아주겠다고 제안한다. 부드럽고 꼼꼼한 안내 속에서 가즈유키는 금세 절정에 다다른다. 그 순간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깊어진다. 어머니라는 역할을 넘어서, 키타가와 에리카는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심지어 "이건 잘못된 일이야"라고 속삭이며서도 말이다. 가즈유키는 처녀를 잃고 근친상간이라는 금기의 영역으로 한 걸음 내딛는다. 디지털 녹화로 생생하게 기록된 이 작품은 그 전 과정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