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학원의 여성 운전 강사는 잔혹한 내비게이션으로 학생들을 유도해 외진 지역으로 끌고 간다. 리프레셔 코스를 수강하는 주부들, 뛰어난 미모의 여성 택시 기사, 심지어 길거리에서 건 건 여자들까지 이 혼란에 휘말린다. 길을 잃은 여성 택시 기사는 현장에서 당장 몸으로 사죄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강제로 성관계를 갖게 되고, 필사적으로 사과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한편 강사는 성적 괴롭힘 발언에 시달리며 고통과 불쾌감을 생생히 드러낸다. 잘못된 길 안내로 인해 다양한 여성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국에 휘말리며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