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우 시호리, 숙녀인 의붓어머니는 남편의 아들과의 관계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음속 깊이 그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아픈 현실에 직면한다. 아들의 사랑을 얻기 위해 필사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몸을 바치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랑받고 싶다는 간절한 욕망에 이끌려, 시호리는 신체적 친밀함을 통해 자신의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로 결심한다. 이 행위는 어머니의 깊은 애정이자 동시에 자기존재의 가치를 선언하는 순간이 된다. 슬픔 어린 갈망이 감각적인 신음과 깊은 모성애와 얽히며 새로운 감각의 세계를 열어간다. 시호리의 성숙한 몸은 아들을 향한 가장 솔직한 고백이 되고, 의붓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경계를 넘어서며 사랑과 욕망이 뒤섞인 이야기를 그린다. 도그마가 선사하는 이 작품은 많은 관객의 마음 깊이 깊이 울림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