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도쿄 후카가와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나이 든 작가가 어린 조카에게 자신의 욕망을 향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세대를 초월한 치열한 갈등이 정사와 열정이 뒤섞인 욕망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깊은 인간 드라마와 강렬한 에로티시즘이 교차한다. 아내는 젊은 남자의 정액을 흡수하면서 점차 탐욕스럽고 타락한 존재로 변화해가며, 이 과정은 대담하고 노골적인 이미지로 묘사된다. 이세 린타로 감독은 시대적 배경과 본능적인 인간 감정이 충돌하는 에로틱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