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간호사의 위치를 악용해 그들을 레즈비언 행위로 몰아넣는 여성 환자들의 교묘한 음모를 그린다. 환자들을 완전히 신뢰하는 간호사들을 이용해 식사 시간에 입에서 입으로 먹여주는 방식으로 유혹한다. 스펀지 목욕과 일상적인 진료 도중에 과감하게 간호사의 성적 욕망을 자극한다. 환자의 성적 욕구 충족이 간호사의 의무가 되어버리는 현실. 일상의 경계를 넘어서는 억눌린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록적인 사실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