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끝에 등장한 인기 레즈비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순수하고 무경험한 여대생과 그녀의 백인 여성 영어 가정교사 사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온 두 사람, 하지만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 일기 시작한다. 그들에겐 사랑 따윈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오직 공부만을 위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한 순간의 운명적인 사건이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마음 속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그들의 감정은 단순한 언어 이상의 깊은 관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선생과 제자의 경계를 넘어, 둘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들어선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씁쓸한 이 감정들. 평범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매력이 깃든 일상 속에서, 두 여성이 느끼는 순수하고 깨끗한 감정과 강렬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