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에서는 간지럼 암시를 진지하게 도입했다. 내용은 '충분히 마사지된 부위가 간지럼에 민감해진다'와 '발에 강한 압력을 가하면 간지럼 느낌이 온다'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초기 마사지를 통해 간지럼 효과가 이미 준비된 상태에서, 후반부의 발 압력이 얼마나 효과적인지가 관건이다. 단순히 발을 꽉 쥐기만 해도 간지럼이 유발된다는 암시를 최면에 매우 잘 걸린다는 미라이에게 시험하는데, 그녀의 반응이 백미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