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코우노는 매니저 카오리의 관리 하에 있었으나, 커리어가 정체된 상태였다. 그의 작품은 주목받지 못했고, 계약 해지 위기에 처해 있었다. 카오리는 필사적으로 그를 밀어주며 그의 가능성을 굳게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성과는 미미했다. 이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회사 사장은 카오리에게 가혹한 제안을 한다. 그녀가 조건에 응할 경우에만 계약 연장을 허락하겠다는 것이었다. 어려운 선택을 한 카오리는 결국 코우노의 미래를 지키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