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성격의 OL 야요이 미즈키는 사랑 앞에서 다소 소극적이며, 좋아하는 남자에게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상상이 펼쳐지고, 속마음으로 감정을 쏟아낸다. 어느 날 직장에서 한 남자와 가까워지게 되면서, 그녀의 내면 독백은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렬해진다. 영화 내내 관객은 그녀의 속마음을 직접 듣게 되며, 이를 통해 감정의 흐름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특히 목소리의 표현에 민감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요나카 작품만의 큰가슴, 질내사정, OL을 담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