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지에 위치한 작은 스낵바 '하루카'의 매니저는 마츠노 치아키다. 카운터와 단 한 개의 룸만을 갖춘 이 아늑한 숨겨진 공간을 운영하는 그녀는 외모는 물론 매력까지 겸비해, 단지 그녀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다. 그러나 사업 운영의 부담은 점점 커져가고, 남편과의 관계도 소원해지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느끼는 치아키는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숙녀 전문 기획 '전국 숙녀 수색대'가 나선다. 억눌려 온 성숙한 몸과 깊어가는 욕망을 차분하면서도 확실하게 채워주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