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병으로 언니의 남편이 쓰러지자 사키(쿠사나기 쥰)는 조카 신야를 집으로 데려온다. 남편과 그의 동생 사이의 끊임없는 다툼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지친 그녀는 일시적인 탈출을 원하게 되고, 어릴 때부터 각별히 아꼈던 소년 신야와 함께 평화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정 동안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점 가까워지고, 감정이 일기 시작한다. 결국 금기된 관계로 발전하며 서로의 몸을 갈망하게 되고, 새로운 불륜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