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완벽한 인격자이지만 내면에는 욕망을 간직한 미소녀의 이야기.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온 히구치 미츠하. 1년 전 어머니가 재혼에 성공했지만 그 직후 갑자기 병에 걸려 사망한다. 이 사건으로 미츠하에게는 강한 자책감이 자리 잡지만 재혼 상대인 새 아버지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며 그녀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새 아버지에게 갑자기 뜻밖의 조교가 시작된다. 히구치의 몸은 새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마縄으로 묶이고, 그녀는 그 안에서 새로운 감정을 품게 된다. 히구치 미츠하의 열연으로 펼쳐지는, 내면에 숨겨진 욕망과 조교의 충격이 만들어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