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도심 동네 어딘가에 자리한 약간 낡은 스낵바에서 만난 한 남자와 여러 여자들의 이야기. 매일의 번잡함을 잊게 만드는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시작된 그들의 관계는 점차 깊어진다. 어느 날, 남자는 파친코 홀을 방문했다가 스낵바와 동일한 여성을 또 다시 마주치게 되고,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관계로 발전하며 서서히 애정이 싹튼다. 그러나 그의 장난기 어린 성격 탓에 다른 여성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 스낵바 안에서 여러 여자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강렬한 열정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