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버스 안에서 그녀는 갑자기 치한의 습격을 받는다. 도움을 요청하려 주변을 둘러보지만, 친구들은 모두 강한 호기심으로 그녀를 응시할 뿐이다. 버스 안에서 그녀는 강제로 변태적인 성행위를 당하며 다른 학생들 앞에서 수모를 당한다. 버스에서 벗어난 후에도 학교 안에서의 괴롭힘은 끝없이 이어진다. 동아리실에서는 날것 그대로의 스트립쇼를 강요당하고, 교실에서는 남학생들에게 집단 강간당한다.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학대에 가담하게 되는 것이다. 신체적 치욕과 정신적 고통이 뒤섞이며 그녀의 정신은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 무력한 눈물과 울부짖는 얼굴은 가해자들의 흥분을 더욱 부추기며, 그들을 점점 더 극단적인 폭력 행위로 몰아간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사건들은 관객에게 강렬한 충격을 주며 깊은 감정적 혼란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