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하고 우아한 백화점 판매사원은 억누른 욕망에 속으로 애를 태우며, 겉으로는 전문적인 태도를 유지함에도 음란한 환상에 빠져 산다. 그녀는 계속 직업적으로 미소를 짓지만, 속으로는 흥분으로 축축이 젖어간다. 상사는 그녀의 비밀을 알아채고, 침해적이고 성적 괴롭힘이 가득한 직무 훈련 세션을 강요한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그녀는 점차 통제를 잃어가며, 직장 안에서 점점 무너지는 자제심과 함께 몸이 배반당한다. 이 이야기는 모순과 숨겨진 욕정으로 가득한 그녀의 갈등 어린 일상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