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키 사유리는 젊은 간호사들에 둘러싸인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녀들은 단순히 식사 준비와 방 청소뿐 아니라, 신체 관리와 목욕까지 도우며 삶의 모든 면에서 그녀를 보살핀다. 간호사들은 헌신적이며, 그녀를 돌보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츠키 사유리지만 성욕만큼은 여전히 왕성하다. 간병인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그녀는 매일 자위에 빠진다. 이는 다정하고 정성 어린 간호를 갈망하는 열정적인 숙녀와, 그녀에게 헌신적인 간호사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억제되지 않은 욕망의 이야기이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들 앞에 놓인 길은 오직 하나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