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큰가슴을 가진 환자들을 하나씩 조종하는 그의 행각...! 흐음!! 이것이 정말 의료 행위란 말인가?! 완벽하고도 치밀한 진찰 속에서 절로 흘러나오는 신음. "선생님... 너무 부끄러워요..." 환자들의 반응을 하나하나 살피며 진찰을 이어가는 그의 태도 속에서, 단순한 검진을 훨씬 뛰어넘는 이상한 상황이 전개된다. 환자들의 불안과 수줍음을 자극하면서도 냉철한 지배력을 유지하는 그의 모습. 그 기묘하면서도 유혹적인 전개 속에서 의료 관계라는 틀이 완전히 재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