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크게 일군 부유한 노인 사토루는 사업을 시작한 지 몇 년 만에 방대한 부를 축적하고 이제는 회장직에서 물러나 조용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남은 삶 속에서 그의 재산은 점점 무거운 짐이 된다. 이런 사토루의 상황을 알게 된 키미지마 미오와 히지리 히바리는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여자가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다. 어릴 적부터 상속을 두고 서로를 경계하며 원한을 품고 살아온 그들은 이제 사토루의 호의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다양한 공격적인 수단을 동원해 그의 마음을 얻고 관계를 재건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