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합병원에서 입원 중인 한 남성은 신으로부터 특별한 '리버스 스위치'를 받는다. 이 스위치는 작동 시 즉시 상대와의 역할을 뒤바꾸는 신비로운 힘을 지녔다. 간병을 위해 스펀지 목욕을 하러 온 간호사 앞에서 스위치를 누르자 상황은 기묘하게 전개된다. 간호사가 남성을 닦아주는 대신, 오히려 남성이 간호사를 닦아주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직장 검사 직전, 남성이 스위치를 켠다! 여의사는 네 발 달린 동물처럼 바닥에 엎드려 항문을 완전히 노출한다. 믿기 힘든 장면이 펼쳐진다. 초자연적인 힘과 야릇한 전개가 빚어내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빠져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