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자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과의 성관계 횟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성욕은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젊었을 때와는 달리, 요즘 젊은 주부들은 수줍음과 불안을 느끼며 정서적, 신체적으로 마음을 열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만약 무언가 그녀들의 본능을 깨운다면 어떨까? 남성의 발기를 직접 마주하게 되는 순간, 예상치 못한 민감함으로 반응하게 될지도 모른다. 일단 그런 상태가 되면, 머리가 따라가기도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인다. 자존심은 무너지고, 급속도로 흥분 상태로 빠져든다.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온전히 몸을 내던질 수 있는 용기와 충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