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유이 × 마에하라 히바리, 격정 레즈비언 오피스] 히바리와 유이는 광고 디자인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업무적인 유대뿐 아니라 사적인 관계 또한 깊게 나누고 있다. 늘 영업 미팅과 회의에서 한 팀을 이루며 함께 다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지만, 어느 날 유이는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차갑고 냉담해진다. 그 원인은 히바리가 이상형에 대해 무심코 던진 한마디 때문이었고, 그녀는 유이가 오랫동안 레즈비언으로서의 진심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 한마디가 유이의 감정 방어를 무너뜨리며 억누르던 사랑이 통제 불가능하게 폭발한다. 신뢰와 우정 위에 쌓아온 그들의 관계는 점차 더 깊고 친밀한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