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인기 있는 코스플레이어인 니코는 자신만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무대 밖에서도 그녀를 끌어당기는 또 다른 매력이 존재한다. 사진 촬영이 끝난 후 그녀는 늘 같은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남자들이 그녀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많이 즐겨볼까요..."라며 그들을 맞이한다. 이 말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그녀가 향하는 그 장소에서 기다리는 것은, 그녀의 이야기 속 숨겨진 비밀을 풀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