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게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아버지가 있었다. 가족 간의 사랑을 알지 못한 채 자란 마이는 갑작스럽게 아버지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다시 결혼하니 새 가족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긴장한 마음으로 새 가족을 만나기 위해 떠난 마이를 기다리고 있던 건 새 어머니 시즈에와 새로 생긴 언니들 사키와 코코아였다. 처음에는 불안과 긴장으로 가득 찼지만, 마이는 점차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사랑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한다. 가족의 유대와 여성의 깊은 감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