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여교사가 젊은 남성에게 느끼는 억제할 수 없는 끌림으로 인해 제자와 금기된 관계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불법적인 관계는 결국 신의 벌을 받게 될 운명에 놓인다. 한편, 남편의 아버지는 누드 여성에 집착하는 화가로, 그의 열정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타오른다. 아내는 남편의 형에 대한 비밀스러운 감정까지 품으며 감정의 꼬임은 더욱 복잡해진다. 점점 격해지는 성적 만남 끝에 닥친 끔찍한 결과—임신.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여성의 몸 속으로 쏟아진 것은 단순한 성관계를 넘어, 운명을 영원히 봉인하는 삶을 뒤바꾸는 징표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