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이 물을 흡수해 무거워져도 여성들은 의류를 전부 착용한 채로 수중 카메라에 포착된다. 메이크업을 지우고, 얼굴을 씻으며, 머리카락에 샴푸를 바르고, 욕조에 몸을 담그는 모습이 담긴다. 팬티스타킹을 따라 흐르는 물방울, 물속에서 흔들리는 옷차림, 젖어 투명해진 시스루 브래지어까지 생생하게 표현된다. 입욕 중인 여성들은 화장을 지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얼굴이 붉어진 표정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세 명의 여성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차례로 입욕하며, 각각의 독특한 표정과 버릇이 세심하게 촬영된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엿보듯 관찰되는 전체 입욕 과정은 의류 착용 입욕 장면을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