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근친상간 관계를 묘사한 작품. 어머니와 아들, 형제와 자매, 자매와 형제, 자매와 자매 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며, 섬세한 감정과 육체적 욕망이 얽히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클로즈업 샷을 활용해 육체적 갈망과 심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금기의 사랑에서 비롯된 격렬한 열정과 그것이 잘못됐다는 인식이 오히려 성적 욕망을 더욱 자극한다. 순수한 사랑보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광기로 가득한 일련의 근친 행위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금단의 관계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