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되기를 꿈꾸는 조는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친구이자 동료인 에디에게 자신의 아내 데미를 회사에 고용해달라고 부탁한다. 에디는 기꺼이 승낙하여 데미를 직장에 채용한다. 그러나 곧 데미가 예전에 거리에서 한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겼던 바로 그 여자임이 밝혀진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출장길에 오르고, 에디는 데미에게 더욱 깊은 감정을 품게 되어 사랑을 고백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로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이 흘러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