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지닌 아이카슌은 이 강렬하고 노골적인 시나리오 속에서 납치되어 감금당하고, 귀축적인 강간을 당한다. 점차 그녀를 우리 안에 가둬 놓은 괴물들의 함정이 드러나는데, 어둡고 신비로우며 왜곡된 욕망에 의해 움직이는 그들의 정체는 수치와 폭력으로 점철된다. 그녀의 몸은 동물적인 탐욕을 위한 희생물이 되어 음란한 갈망에 사로잡히고, 침해와 모욕 속에서도 감각적인 빛을 발한다. 그녀가 겪는 변화는 슬프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