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루는 존경하는 스승에게서 영감을 받아 발레를 시작했다. 그녀는 스승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연습했고, 그 감정은 점차 환상으로 바뀌어 갔다. 스승을 껴안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며 자위로 자신을 만족시켰다. 어느 날, 스승이 특별한 발레 의상을 선물로 주었다. 그 순간, 치즈루의 환상은 한층 더 강렬해졌다. 의상을 입은 그녀는 새로운 몽상에 빠지며 스승을 가까이 끌어안는 꿈을 이루고 싶어 했다.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발소리가 들리더니 변태 한 명이 창문을 통해 침입해 공격했다. 신체는 침해당했지만, 치즈루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스승에 대한 향수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