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갑작스럽게 여의고 유코는 작은 식당 '시라키'를 물려받았다. 그러나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손님이 끊기며 가게 상황은 나빠져만 갔다. 그때 금융회사에서 나카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아버지가 진 3천만 엔의 빚을 갚으라고 요구했다. 식당은 계속 적자 상태라 상환은 불가능했고, 나카이는 가게를 팔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고인의 아버지가 남긴 식당을 포기할 수 없었던 유코는 빚을 승계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여유 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첫 상환 기한이 다가오는데… 유코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