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각기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공포를 지닌 유령의 장소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이러한 장소를 탐험할 때는 반드시 동행자가 필요하며, 이번에는 그 동행자가 특별한 역할을 맡는다. 그녀는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로프 하네스에 묶인 마조히스트 여성으로, 이 신비로운 설정 속에서 강령술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본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녀의 강령 의식은 유령의 장소들이 지닌 음산한 긴장을 더욱 깊게 만들며, 강렬하고 이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이 강령 의식이 마조히스트 여성의 신성한 액체—즉, 소변—을 사용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소변은 유령의 기운을 정화할 힘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파라다이스 텔레비전의 이 영상에서 도쿄 최고로 악명 높은 유령의 장소들을 돌아보며, 마조히스트 여성의 강령 의식과 그 신성한 액체가 지닌 강력한 효과를 통해 새로운 공포와 충격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