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던 의붓어머니는 사생결단의 불륜 현장을 의붓아들한테 들켜버리고 마는데,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의붓아들 쪽으로 마음을 돌리게 된다. 남편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욕망을 느끼던 그녀는 결국 의붓아들의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점점 깊어지는 불륜 관계 속에서 그녀는 새로운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고, 동시에 남편과의 기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배신과 가족 유대,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탐구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