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의 촬영을 통해 반복적으로 만나온 그녀는, 갓파더를 유혹하고 남자를 파멸시키는 세대의 완전한 화신이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가장 진정한 본질을 담아내며, 가장 솔직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달콤한 음성으로 남성을 유혹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자신을 과신하는 상대를 단단히 꾸짖으며 "너는 십 년은 이르다!"라고 내뱉는 그녀는 꿀과 채찍을 완벽하게 조율한다. 직접 남성을 유혹하고 조종하는 그녀의 능숙한 태도는, 나가타초마저 흔들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하고 마력 같은 매력을 여실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