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 지방의 눈 덮인 온천 리조트에서 기혼여성 이토 마이코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격정적인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 큰가슴을 가진 숙녀인 그녀는 애인의 강렬한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갈망한다. 눈 덮인 온천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남편에게는 숨겨진 사랑에 대한 갈망이 평범한 여행을 오직 둘만을 위한 비밀의 정사 천국으로 바꿔놓는다. 고요한 온천의 따스함 속에서 그들의 몸은 점점 고조되는 욕정으로 타오른다. 녹아내리는 눈처럼 그들의 사랑은 깊어져가며 금기된 로맨스의 이야기를 펼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