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사라 미사토는 사생활에서는 주인의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그의 음경을 빨며 삽입을 받을 때 신음을 흘리는 복종적 마조히스트 여성이다. 온순하고 애정 어린 태도를 보이는 그녀는 학교에선 엄격한 사디스트 교사로 변모하여 학생들을 철저히 단속한다. 어느 날,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에게 짜증을 느낀 그녀는 세 명을 교단 앞으로 불러내 강제로 자위를 시킨다. 이 장면은 그녀의 이중적인 성격과 감정의 본질이 드러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미사토의 독특한 성향과 직업과 사생활의 경계가 흐려지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