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히비키는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그 안에는 마조히스트 여성인 니나가 들어 있었다. 처음엔 니나의 혼란과 저항에 당황하지만, 히비키는 점차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니나는 단지 마조히스트 남성으로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히비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며 자신의 감정을 쏟아낸다. 그러나 히비키는 그녀를 밀어낸다. 채찍, 촛불, 웻 앤드 메시 플레이, 본디지 등 강렬한 장면들을 통해 히비키의 여왕 같은 지배적인 성향이 완전히 폭발한다.